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래시(레인보우 식스 시즈) (문단 편집) == 평가 == 클래시의 방패는 모든 총알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적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아군에게 알려 줄 수 있으며, 공격팀이 러쉬 등의 빠른 템포의 플레이를 펼치려고 할 때 전기 충격을 이용해 적의 공격을 늦춰줄 수 있다. 또한 영사관 지하 등 주 공격 포인트가 뻔한 맵일 경우에는 아군의 백업만 있다면 적의 공세는 물론이고 일명 '강설'이라고 불리는 플레이까지도 거의 완벽하게 틀어막을 수 있을 정도다. 프로 리그에서 등장했을 당시 초반에는 밴을 당할 정도로 존재감을 드러냈으나, 이후에는 그렇게까지 적극적으로 기용되어 활약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매버릭과 마찬가지로 업데이트 첫 시즌은 픽률 탑 10 안에 들어가지 못했을 정도. 또한 이런 와중에 방패 사용 중 권총으로 교체하는 속도, 이동 속도, 전기 충격 효과의 너프 등이 이루어져 프로 리그에서의 픽률은 더욱 더 바닥을 치게 되었다. 결국 픽률과 승률이 최하위권에 머무르게 되어 윈드 바스티온 업데이트에서 CCE 방패의 틱당 피해량이 그나마 3에서 5로 오르는 버프를 받았다. 또한 Y3S4.2 패치로 보조무기인 SPSMG9 기관권총이 2점사에서 완전연사로, 대미지는 30에서 33으로 상향을 받았다. 그럼에도 여전히 픽률은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데, 방패임에도 근접전에 취약하며 방패를 접는 데에서 오는 교전 부담 때문에 팀원이 적을수록 공격팀 대항력이 떨어지기 때문. 대부분의 픽은 방패를 공략하지 못하는 하위권에서 나오고 있다. 몽타뉴와 마찬가지로 아군에게 적의 위치와 상황을 알려주며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몽타뉴와 달리 전기 충격 기능을 이용해 방패를 전개한 상태에서도 아군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방패를 짊어지고 보조무기를 들더라도 사용 가능한 무기가 반자동 권총과 기관권총이 전부라 자체 전투력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팀 플레이를 펼치며 아군을 지원하는 역할에 최적화 되어 있다. 전면 보호가 되는 방패가 투명하다는 점 때문에 굳이 브리핑이 없더라도 미라의 검은 거울처럼 아군이 클래시의 방패 뒤에 숨어있다가 쪼아대는 식의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방어팀의 방패라는 점을 이용하여 일부러 건물 밖으로 나가 상대의 위치를 확인한 후 어그로를 끌면서 아군의 사격을 유도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여 헤리퍼드 기지나 은행 등 일부 맵에서 배율 조준경을 달 수 있는 방어팀 오퍼레이터와 함께 스폰킬을 하는 경우가 있다. 꽤나 쉬운 편인데, 클래시 방패 뒤에 숨어있다가 적이 보이면 바로 머리를 노려서 운 좋으면 잡거나 체력교환을 할 수 있다. 생각보다 아군이 다 죽고 혼자 남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제한 시간이 촉박하지 않다면 방패로 아무리 전기 충격을 가해도 위협이 되지 않으니 방패를 접고 보조 무기를 드는 것이 좋다.[* 물론 1대1인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후반부로 가면 공격팀의 체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전기를 조금만 지져도 위협이 되는 경우도 있고, 체력이 어느 정도 있는 공격팀은 그냥 대놓고 전기 대미지를 버티면서 달려와 근접으로 방패를 밀쳐버리기 때문에 안 통할거 같으면 그냥 일찌감치 방패를 내려놓고 교전하자.] 적이 가까이 왔을 때 방패를 뒤로 넘기면서[* 다른 방패병처럼 방패로 가려진 부위는 피해를 입힐 수 없다.] 뒤돌아 방패 면적을 통해 근접 공격을 막으며 역으로 근접 공격으로 털어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하도 많이 써먹는 패턴이라 방패를 접는다 싶으면 더이상 접근하지 않고 조금 거리를 벌려버리는 바람에 총알에 벌집이 되기 쉽다. 폭발물과 덫 종류의 설치형 가젯을 주의해야 하는 공격팀 방패병과는 달리 각종 투척 가젯을 많이 소유한 공격팀의 전면에 대놓고 나서기에는 다소 위험성이 있다. 특히 조피아의 진탕탄이 터지면 방패가 들려서 이 때 공격당하기 쉽다. 심지어 평범한 수류탄도 쿠킹해서 충격 수류탄 마냥 등 뒤로 넘겨 던지면 그대로 다운 되거나 즉사할 수 있으니 더 주의. 클래시가 혼자 다니거나 입구만 막고 있게 되면 결국 스스로 양각 속에 들어가거나 지원을 받아야 할 팀원에게 갈 수 없으니 되도록이면 다른 팀원과의 거리를 가까이 하자. 랭크에 픽밴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에는 저티어 구간에서는 방어팀 밴 단골 손님으로 꼽히고 있다. 5인큐가 아닌 이상 팀원 간에 연계가 그렇게 잘 이루어질 수 없는 공방 특성상 클래시만큼 성가신 존재가 드물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능보단 '''불쾌감''' 때문에 밴 당하는 경우이다. 클래시는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상대팀을 매우 무력하게 만들 수 있고, 반대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한없이 무력해지기 때문에 상황을 굉장히 심하게 타며, 당하는 쪽에서는 클래시 때문에 발이 묶여서 시간이 끌리고 불쾌함을 느끼게 되지만, 정작 하는 쪽에서도 솔로 랭크 특성상 팀적 기여가 크게 되지 않고 방패 오퍼라고 대충 굴렸다간 팀이 4.5vs5 게임을 하게 된다. 따라서 어느 쪽이나 좋지 않은 셈으로 올려치기가 조금 심한 오퍼레이터이다. 종합적인 평가는 브리핑을 하지 않는 솔랭에서는 활약하기 어렵고, 특정 사이트에서 팀원 간 소통이 잘 될 때 제대로 활약하는 오퍼레이터다. EMP, 섬광, 진탕탄, 3속 오퍼들, 긴 충전 시간 등의 단점들을 팀원들이 매꿔주기에 한번 공격팀의 공세가 꼬이기 시작할 경우 게임 자체가 터져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 때문에 프로 리그에서도 얼굴을 자주 비춘다. 방어팀 최하위권의 픽률과 승률 때문에 Y6S3.3 패치로 슈퍼 쇼티 산탄총이 부무장으로 추가되었다. 산탄총을 장비하면 중거리 이상 교전이 불가능하긴 하나 방어팀이 밀리는 게 아닌 이상 클래시가 적극적으로 총을 들고 교전하는 역할도 아닌지라 소통이 잘된다면 공사를 도맡아 해서 다른 오퍼레이터들이 연사 무기를 들게 지원할 수 있고 철조망을 들어서 완전한 서포팅 용도로 사용할 수 있기에 나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Y8S2 시즌 패치로 이동식 방패를 받게 되었다. 화력이 약한 면을 수비적인 면에서 발휘하라는 패치. 하지만 클래시 자체가 방패를 들고 있는 오퍼레이터이기에 다른 오퍼레이터에 비해 이동식 방패의 효율이 나오는 편은 아니다.[* 방패를 뒤로 접고 이동식 방패를 들면서 앞 뒤로 총알을 막는 예능용 플레이로는 써먹어볼 수는 있겠지만, 합의가 된 다인큐나 빠른 매치가 아닌 이상 이 전술을 대놓고 시도하기는 어렵다.] 버프라기 보다는 가젯 선택지가 하나 더 늘었다는 정도로 생각하는 게 낫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